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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3

Crush On 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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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그레이하운드와 폼의 니트를 맡고 있는 디자이너 김원정 수석팀장은 항상 '재미'를 찾는다. 디자인할 때는 물론, 상반된 두 매력을 즐긴다고 해야 할까. 하이패션과 스트리트 패션을 적절하게 섞어 입고, 차가운 무표정과 다르게 웃을 땐 그녀만의 유쾌한 에너지로 주변 사람들을 즐겁게 한다.

김원정 수석팀장 / 트렌디사업부 니트 디자인 @noble7707

She is bright like glitter

톰그레이하운드와 폼의 니트 디자이너, 김원정 수석팀장.
한섬의 통통 튀는 감각과 에너지를 니트로 대변한다.
퍼 아우터로 유쾌하고 강렬하게 멋을 낸 그녀를 만났다.
어김없이 니트를 함께 입고서.

1

Lazy Sunday

니트 아이템 중 넉넉한 품의 니트 터틀넥을 가장 좋아한다. 그 중에서도 비비드 컬러가 블록된 터틀넥은 이번 겨울 전천후 아이템. 단단한 조직으로 짜여져 실루엣이 시크하게 툭 떨어지는 니트 팬츠를 입고 멋스러운 후드 무통 코트를 매치했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주말에 입고 나가고 싶다. 느긋하게 일어나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2

Break Through

긴 기장의 퍼 코트는 자칫 부해 보이고 늙어 보인다고 생각할 수 있다. 적어도 폼더스토어의 벨티트 퍼 코트를 못 본 사람이라면 그렇다. 지루하지 않은 부드러우면서 강렬한 하늘색이 편견을 깨줄 것. 플라워 프린트가 여성스러운 벨벳 스커트에 얇은 후드 집업 니트를 입어 유난히 무거운 겨울 아침에도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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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potlight On

가끔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싶은 날이 있다. 이럴 땐 서로 다른 소재의 아이템을 믹스해 신선한 스타일로 집을 나선다. 얇고 부드러운 캐시미어 소재의 니트 터틀넥에 눈이 부실 정도로 반짝이는 메탈릭 소재의 스커트를 입는 식. 여기에 이번 시즌 대세 아이템인 오버사이즈 핏 무통 베스트를 툭 걸쳐주면 따뜻함까지 챙긴 만능 스타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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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Oh! Bling

친구들과 즐거운 저녁을 앞두고 폼더스토어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퍼 패치 야상 재킷이 떠올랐다. 화려하고 파격적인 핫핑크 퍼를 적용한 독특한 스타일의 아우터다. 여기엔 광택이 과감하게 살아 있는 스팽글 스커트를 매치한다. 별처럼 반짝이는 소재와 색의 만남으로 어느 자리에도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낼 것이 분명하다.

5

Fur With Fun

날씨가 애매한 요즘이야말로 레이어드 룩의 재미를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다. 반팔 티셔츠에 브이넥이 깊이 파인 무통 베스트를 입고, 유연한 실루엣의 와이드 니트 팬츠로 캐주얼하게 입는다. 여기에 퍼 재킷로 레이어드 룩의 정점을 찍을 것. 데님과 퍼 재킷을 섞은 톰그레이하운드만의 특별한 아우터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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