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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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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5

For Your Winter
Wardrobe

The Style Agenda : SYSTEM HOMME
Winter Outerwear

차가운 공기를 머금은 듯한 묵직함 대신
포근함과 산뜻함만이 남아 있다.
시스템옴므 아우터와 함께 겨울의 문턱을 넘는 지금.

With Our Jeune Hommes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로부터 많은 영감을 얻으면서 스타일에도 다양한 믹스매치를 즐긴다.

김용식 / SYSTEM HOMME MD be_noir
1

Back To Black

모임이 있는 날엔 일명 꾸미지 않은 듯 꾸민 ‘꾸안꾸’ 스타일로 즐겨 입는 편이다. 자연스럽게 올블랙 룩으로 결론이 나는데 잘 재단된 롱 코트가 딱 좋다. 이너로 레더 셔츠를 입고 디스트로이드 데님 팬츠를 입었다. 블랙으로 통일감을 주고 그 안에서 소재나 톤으로 미묘한 변화를 주어 유난스럽지 않다. 불필요한 장식 없이 익숙한 스타일에도 이렇듯 새로움을 줄 수 있는 법.

2

New Neutral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는 11월이면, 보기만 해도 폭신한 롱패딩을 가장 먼저 꺼낸다. 특히 폭스퍼가 트리밍된 이 아우터는 따뜻함은 물론 다양한 무드로 연출할 수 있어 겨울을 위한 탁월한 선택이다. 패딩과 비슷한 톤의 회색 가디건과 슬랙스를 매치해 캐주얼에 모던한 분위기를 더했다. 여기에 멀리서도 눈에 띌 오렌지색 터틀넥 풀오버를 더해 뉴트럴 룩의 단조로움에 신선함을 주자.

3

Like A Mild Winter

화려한 색이나 디테일보다 새로운 실루엣의 아우터에 부쩍 눈길이 간다. 하이넥 칼라에 넉넉한 실루엣으로 은은하면서 우아한 요소를 지닌 코트 하나면 스타일링의 절반은 이미 완성이다. 코트 안에 화이트 톤의 상하의를 매치해 훨씬 세련되고 절제된 룩을 완성했다. 비니나 양말로 컬러 포인트를 주면 단정함 속에 재미를 더하는 센스를 발휘해볼 것!

4

Tough Men

주말에 놀러 갈 때는 가벼운 옷차림이 최고다. 늦기 전에 단풍을 즐기러 떠날 때 고민 없이 시스템옴므의 숏패딩을 선택한 이유다. 덤블 칼라와 헴 라인 부분에 컬러 배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데님을 패치한 독특한 스웻셔츠와 팬츠를 함께 입어 터프한 분위기를 연출했는데, 아우터의 귀여움보다 시크함을 강조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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