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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썸피플

2019.12.10

La néo-bourgeoise

Beyond The Trend : '70s Bourgeois
낭만과 클래식으로 정의되는 부르주아 트렌드가 돌아왔다. 정중한 우아함을 앞세워 새롭게 만난 부르주아 룩 8.

Avec Femmes Charmantes

기본 안에서 한 끗 차이로 다름을 표현한다.
언제나 새로운 스타일을 도전해 나만의 방식을
차곡차곡 쌓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

조은성 / LATT BY T VMD cesqqq
1

Woman On a Vest

퍼 베스트를 입을 때는 함께 매치할 서브 아이템의 역할이 크다. 블랙 터틀넥처럼 기본적인 아이템으로 퍼의 과한 느낌은 덜고, 여기에 샤스커트를 매치해 적당히 드레스업한 분위기를 이어간다. 단, 어글리 슈즈나 삭스 스니커즈처럼 스포티한 액세서리를 더해 트렌디하면서 에너제틱한 스타일의 균형을 맞추자.

2

La Soirée

이번 연말 파티는 부르주아 트렌드를 제대로 살려 화려함으로 뽐낼 거다. 여러 겹 레이어드할 것 없이 한 벌로 임팩트를 주는 아이템이면 된다. 퍼 트리밍과 빈티지한 청록색이 멋진 롱코트 정도면 충분하다. 여기에 코트와 완벽한 짝을 이룰 롱앤린 실루엣의 드레스로 마무리한다. 패턴은 역시 어두운 조명 아래서도 반짝일 수 있을 정도로 화려하게.

3

Soft Power

혹독한 겨울 추위엔 퍼 코트만 한 게 없다. 특히 클래식한 테일러드 스타일로 다양한 분위기로 변주가 가능한 이 코트는 매일 입어도 질리지 않을 아이템! 톤온톤 스타일로 비슷한 계열의 캐시미어 니트를 입어 포근함과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여기에 하의는 래트 바이티 특유의 고풍스러운 프린트 스커트를 선택해 독보적인 레이디라이크룩을 완성하자.

4

Cool Play

키치한 아이템과 부르주아 룩의 만남은 의외로 쿨하다. 이 둘의 조화가 세련되려면 컬러간의 밸런스가 중요하다. 먼저, 여러 컬러가 블록된 퍼 점퍼에 블랙 팬츠를 입어 안정감을 준다. 비비드한 앙고라 니트나 볼륨감 있는 클러치로 경쾌함은 살려주는 것이 포인트! 마지막으로 스킨 컬러 삭스 스니커즈를 신어 깔끔하게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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